한국오르프음악치료연구소

이미지 없음

오르프음악치료

 음악은 인간 내면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지 외적인 기술의 습득에 의해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므로 음악치료교육의 첫 단계는 따라서 인간의 고유한 침묵에 있고, 자신의 내면의 심장박동과 호흡에 귀를 기울이는 데 있는데 이것이 곧 음악치료교육을 준비하는 자세이기도 하다.

 움직임에 인위적으로 음악에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이 자발적으로, 즐거움을 통해서 음악과 만날 수 있도록 한다. 대상이 사용하는 언어와 음은 리듬놀이를 통해서 즉흥적 표현으로 적용하고 악기에 의한 음악교육도 그대로 적용한다. 대상이 원하는 '원초적 악기'들을 구현하도록 합니다. 원초적 악기를 사용하는 활동을 통하여 소리를 내는 논리적 방법과 음향적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지각하게 된다. 신체적 움직임을 통해서는 리듬에 따른 질서의식을 알게 된다.

  • 1교육적 영역 : 특수 교육 기관과 장애아동 기관들에 있는 아동들이 음악 치료 많은 수요자들이다. 장애 아동을 위한 음악 치료의 목표는 음악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기능 변화를 유도하는 데에 있다. 지체, 정서 및 행동 장애, 자폐증, 학습 부진과 학습 장애, 의사소통 장애, 시각 장애, 청각장애, 사회적 관계 맺기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 청소년들이 적용된다.
  • 2심리 치료 영역 : 치료사와 내담자의 치료적 관계를 도와주고 치료 목표를 성취하는 데에 음악적 경험을 활용한다. 상담 치료에서는 음악을 세션의 시작 부분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 3의료 및 재활 영역  : 의학적 모델을 중심으로 음악 치료가 행해지는 경우는 질병을 치료하는 의료 기관이나, 음악적 개입을 과학적으로 연구하여 제공하는 물리 치료와 같은 재활센터가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다. 더 나아가 호스피스나 완화 의료분야에서도 음악을 활용하는데, 대표적인 예로는 호스피스 기관이나 양로원을 들 수 있다.

홈페이지 주소: www.komtup.com 

대표 구 혜경